우선 저희 부부!! ㅎㅎ 이제 커플이 아닌 부부에요 >ㅅ <
첫날은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가는 일정밖에 없는데 ~
그거 아세요??!! 공항에는 현지인만 들어갈수 있다는!!! 그래서 보통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면서 미팅을 하게 되는데 말이죠~
우리팀 쎈스쟁이 팀장님은~ 저희 피곤할까봐,, 차안에서 가는동안 설명을 다 해주셔서,
숙소에 도착해서는 체크인까지 슈슈슉~ 도와주셔서 바로 뻗뻗~~ 침대와 한몸이 될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사진은 찍은게 없어요 ㅎㅎ
아침 조식먹으러 가면서 그래도 한컷 남겨보았답니다 ㅎㅎ
역시 호텔의 꽃은 조식 아니겠어요? ㅎㅎ 종류도 다양하고 입맛대로 골라먹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저희는 더위를 많이 타서 인사이드에 앉았는데,, 안쪽에 앉으시는분은 밖에도 잘보셔야되요~!! 먹을게 안에만 있는게 아니고~ 밖에도 와플, 머핀, 음…..무튼!!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있어요 ㅎㅎ 잘 모르시는 분은 밖에 있는거 못보고 지나지실꺼 같더라고요~
오전은 여유롭게 자유시간이 있어서 이렇게 조식을 즐기고 저희 부부는 호텔 주변을 돌아봤어요~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통비치도 있고~ 조금조금한 상권들이 있어서 소소하게 구경할 맛이 있어서 좋았구요~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세븐편의점이 있어서
아아를 사먹는 여유도 즐겼답니다.

호텔에서 중식을 먹는데, 팟타이 !! 꼭꼭 드세요 ~ 다른곳들에서도 먹게되지만 ~ 다른곳 다녀보니 알았어요 ㅎㅎ 이 호텔이 팟타이 맛집이였다는걸요 ㅎㅎ
왼쪽 사진에 있는건 태국에서 많이들 먹는 음식인데,,ㅎㅎㅎ 기본적으로 조금 매콤한 맛이 있는 음식있데,, 제가 잘못알아 듣고 스파이시!!! 했다가,,, 매운맛이 엄청 추가되서 ㅋㅋㅋ 신랑이 죽일뻔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맛있어서 습하~습하~ 하면서 다 먹긴했답니다 ㅎㅎ
입안에 불난거 진정좀 하려고 호텔 로비에서 아아를 투고 요청!! 아침에,, 세븐에서 아아를 먹고 호텔 아아를 먹었는데,, 확실하게 원두차이가 있더라고요
세븐커피는 산미가강한 커피, 호텔 커피는 다크하게 로스팅된 원두였는데, 개인적으로는 호텔 커피가 더 맛있었어요~ 가격은 세븐은 75밧정도였고, 호텔은 110밧정도 였어요~ 참고만 하시길~
2일차 일정은 선택관광으로, 마사지 또는 올드타운 이였는데,, 저는 둘다 놓치기 싫어가지고,, 둘다가면 안되냐고 팀장님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애교?아닌 애교가 먹혔는지 ㅋㅋ 둘다 다할수 있었어요~ 그게 안되면,, 저는 마사지만 받으려고 했는데,
우아~~ 올드타운 안갔으면 진짜 서러울뻔했어요~
소소한 액세서리에~ 장신구, 옷, 비누 등등등 말로 표현을 다 못할정도로 구경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나중에는 엄청 다다다다 걸어다녔다구요 ㅎㅎ
(저는 소품등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타입이라,, 취향에따라 다를수있어요)

허허,,,올드타운도,,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사진은 이 두개뿐,,
올드타운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고 몸이 사르르르 녹는 체험을 했어요
결혼식하고 뱅기타고 날아오면서 피곤이 왕창왕창 쌓였는데,,
그 피곤함을 싸그리 없애고 싶어서 추가해서 로얄 마사지로 변경해서 받았는데 !!!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다고 말할수 있었네요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맛집으로 유명한 너티누리스 레스토랑!!!
왜 맛집인지 알겠어요 ~ 저 셀러드는 상콤함이 가득가득~ 폭립은 칼이 스쳐지나가면 스르르르~ 다 짤릴정도로 엄청나게 부드럽~~

얘네가 마스코트인거 같은데 너무 귀여워서 한장씩 남겨줬답니다 ㅎㅎ
이렇게 둘쨋날 막을 내렸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었던 날은 !! 바로 !! 3일차였어요 ~
라차섬으로 떠나는 날이였답니다 !! 저희가 간날은 날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물놀이하고~ 노는데는 전혀 ~! 문제가 없었답니다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스쿠버다이빙하면서 사진 찍겟다며 방수팩을 열심히 챙겼는데,,ㅎㅎ 뭘,, 몰라서 그랬던거라는거 세삼 느꼇네요 ㅎㅎ
방수팩으로는 어림도 없다는걸 ㅎㅎ 스쿠버다이빙에서 남편이는 사진을 남기고 조용히…저쪽나라 어디쯤 헤메이게 되었는데요 ㅎㅎ 저혼자 열심히 놀고있는거 보고 팀장님이 사
진도 찍어주셧어요 ㅎㅎ
그래도~ 스노쿨링 할 때~ 방수팩이 열 일했어요 ㅎ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바다색 진짜 ㅠㅠㅠ 날씨가 흐렸는데도 바다색이 너무나 이뻣어요 ,
물놀이하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체력을 영끌해다가 쏟아 부으며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했어요 ㅎㅎㅎ .그만큼 일정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이날도 마사지로 피로를 다 풀고,, 숙소로 이동 !!!
오늘부터는 풀빌라~~ 두근두근~

숙소 들어가자마자 ~ 우아우아!! 했어요~~ 웰컴푸드와 함께 수영장이!!! 크으~~ 그리고허니문이라고 이렇게 이벤트까지 ㅎㅎㅎ
손발이 쪼금 오글오글 했지만~ 이때해보지 언제 해보겠냐는 마음으로 찬찬히 받아드렸답니다~


개인풀도 깊이가 꾀 있어서 ~ 굳이 메인풀까지 안가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두 메인풀이 훨씬 넓어서 가는것도 괜춘한거 같애요~
이렇게 4일차는 풀빌라에서 휴식~힐링 힐링힐링하다가 저녁에 칠바마켓 들려서 주전부리좀 하고 마무리를 했네요~
풀빌라에서 진짜~ 맘껏 수영수영 했어요 ㅎㅎ
일정내내~ 저희한테 맞춰주시고~ 친천하게 재미있게~ 진심으로 해주신 배서현 팀장님!!
마지막날 헤어질 때... 어찌나 아쉽던지,, 단체샷도 찍고~
인생에 단 한번인 허니문 여행인데,, 다른 부부도 너무 잘만나고~ 팀장님 덕분에 너무 즐기다가 오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