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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1-17 11:28
짧디 짧은 4박 6일 허니문 푸켓여행 잘 다녀왔어요!
글쓴이 : 조성현           odaoda2@naver.com          

25년 11월
비행 시간, 기상조건, 여행지 취향 등 여러 조건들중
부부끼리 합의하여 결정된 푸켓여행이였어요

처음에 태국, 푸켓에는 별다른 감흥 없이
신혼 여행이라는 생각만으로 둘이서 잘 즐기고 오자 라는 느낌으로 출발하였는데

출국 비행이 끝나고 도착한 푸켓 공항
제가 영어도 잘 못해도, 다 알아 들어주시고
한국어도 곧잘 알아듣는 현지인 가이드 '다' 가이드

일정상 조금 더 뒤에 만난 한국인 가이드
류찬우 가이드

첫날은 숙소로 가는길에 
한국인 가이드분이 푸켓에 아름다움이나 장점들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한국인으로서 주의해야할 사항도 말씀해주시면서 재밌게 숙소에 도착했어요

체크인도 가이드분들이 하나 하나 도와주시고
다음 날 만나는 시간, 일정등 한팀 한팀 체크해주셔서 편하게 쉬었네요

둘째날부터 
각종 다른 신혼부부들의 일정과 조율해주시고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수있도록
다양하게 돌봐 주시면서 그와중에
각자 사람들의 건강도 일일히 체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사항들도 즐길수있도록 편의봐주신것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저는 자유 여행만 다녀오면서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였고
결혼 준비 하면서 여행에 대해 아무런 대비도 안하고 환전만 덜렁해왔는데도 가이드분들 덕분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즐겁게 태국에 좋은 추억만 바리바리 싸들고 갑니다

좋은 가이드 연결해준 허니문 여행사도 감사드리고
류찬우 매니저님, 피 다 가이드님
여행 기간동안 안전한 운전을 맡아주신 운전 기사님까지 전부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읽으신다면 걱정말고 가셔서
친절한 태국분들과 좋은 가이드들과 좋은 여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다들 너무 감사했어요!




 


이은혜 25-11-17 17:22

즐거운 여행 되셧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분 언제나 행복하시기 기원하겠습니다^^